"Dear Korea"를 통해 우리가 길거리 이방인들과 어떻게 의사소통을 즐길수 있는지 알아보려했습니다. 이에 대한 대답을 얻기위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가정불화와 대화단절을 겪고 있는 사람들, 특히 서울 사람들과 함께 거리를 거닐며 과거와 현실을 이야기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저는 잃은 딸에 대한 고통, 떠오르는 딸에 대한 아픈 기억을 참아내야만 하는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관찰자가 아닌, 그들과 같이 나름의 고통을 가진 캐릭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딸을 잃은 고통을 여과하기 위해 일상적인 사교행위를 반복하는 방법을 선택한 저는 대화속에서 '위기의 서울'을 발견하고 절망감을 느끼지만, 다시 살아갈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결심합니다. 일상적 대화를 다룬 일상적 영화에서, 사람을 즐기고 대화를 즐기는 법을 얻어가십시오. This is a casual movie! n. motion picture predominated by the enjoyment of people. There are no rules of filmmaking! God bless you and happy moviemaking! Enjoy people! the making of "Dear, Korea" (http://welcome.korea.com/entertainment/movie/main.ASP)